【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15일 “쇼는 문재인 정권의 전유물임을 숙지하고, 지금 야당은 국민을 위한 투쟁을 할 때”라고 지적했다.홍준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분발하라. 야당이 쇼할 때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홍 전 대표는 이와 함께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그는 “2년 전 탄핵대선에서 문재인 정권이 들어오게 되면 친노조 정권이 되고, 기업 압박으로 기업들이 해외 탈출 러시를 이룰 것이라고 나는 주장했다”며 “그런데 그걸 이제 와서 기사화하는 언론들을 보노라면 참 한심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1883년 한성순보 창간부터 최근 유튜브까지, 개화기부터 문재인 정권까지 한국 언론사의 변화를 담아낸 책 가 출간됐다.저자인 전북대 강준만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를 집필하면서 ‘객관성’에 가장 신경썼다고 언급했다. ‘객관’과 ‘공정’은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이상이지만, 이 책은 가능한 한 그 이상에 근접하고자 애썼다는 설명이다.책에서 저자는 개화기에서부터 문재인 정권에 이르기까지 한국 언론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카타르시스 제공이었다고 짚었다. 대중문화와 함께 표현·접근·유통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