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주말 동안 밀집도가 높은 시설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박 장관은 30일 오전 8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종교시설에 방문하실 때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학생들의 등교수업과 가족의 소중한 일상이 위협받지 않도록 2000만 인구가 밀집돼 있는 수도권에서 확산세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 개개인 모두가 자신의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 “늦어도 12월까지는 반드시 연금제도 개선안을 국회에 보고하도록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한 입장과 향후 계획에 대해 묻는 자유한국당 유재중 의원의 질의에 “법규상에 의하면 5년마다 1번씩 재정재계산을 하고, 그 결과를 기초로 연금제도 개선안을 10월말까지 국회에 보고도록 돼 있다. 올해 한 달 정도 늦춰달라고 위원님들께 미리 설명 드린 바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