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희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공영홈쇼핑이 지난 4월 잇따른 암전 방영 사고를 낸 것에 대해 안건을 상정하고 징계 여부 논의를 위한 심의를 준비 중이다. 이는 홈쇼핑업계 암전 사고에 대한 최초 징계 심의다.방심위 소위원회에서 행정지도가 결정될 경우 공영홈쇼핑에 행정지도 공문 발생이 되면서 종결되지만, 법정제재가 필요할 경우에는 전체회의로 상정돼 보다 높은 징계를 받게 된다.3일 방심위는 지난 4월 17일과 21일 암전 방영 사고에 대해 심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방심위는 현재 소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