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도양 기자】 LG유플러스가 다시금 법인폰 불법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기업에 국한해 할인 혜택을 주는 휴대폰을 일반인에게 판매해 사실상 불법 지원금을 지급했다는 것이다.지난 24일 은 LG유플러스가 기업에 판매하는 법인용 휴대폰을 일반인에게 불법 지원금을 얹어 판매했다고 보도했다.LG유플러스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기업 특판 내용을 들여다보면 최신 기종인 V30의 경우 구매시 40만원 이상 할인해주는 것은 물론 직원의 경우 추가로 최대 21만원까지 깎아줘, 최대 61만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LG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