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굽네치킨의 온라인 쇼핑몰 ‘굽네몰’에서 판매한 브리또 제품에서 비닐 이물질이 나왔다. 여기에 소비자의 조사 요구에 성의 없는 대처로 일관했다는 주장까지 더해져 논란이 예상된다. 10일 취재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1일 굽네몰 ‘볼케이노 치밥 브리또’ 제품을 먹다 비닐로 추정되는 이물질을 발견했다.A씨는 지난달 25일 굽네몰에서 만두와 해당 제품 등을 구매한 후 지난 1일 처음으로 제품을 섭취하던 중 비닐조각을 발견했다고 말했다.당황해 고객센터로 연락한 A씨는 담당자의 사과와 함께 환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