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등의 영향으로 소폭하락하며 40%대 후반을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정당 지지도는 오차범위 내인 1.6%p 차까지 좁혀졌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지난 7~8일까지 전국 성인 1008명을 대상으로 한 5월 2주차 주중 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 집계보다 1.8%p 하락한 47.3%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부정적 평가는 2.6%p 오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