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대상 청정원이 일상 메뉴를 좀 더 맛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 브랜드 신제품을 선보인다.대상 청정원은 19일 간편식 브랜드 ‘라이틀리(Lightly)’를 론칭하며 신제품 ‘마시는 곤약죽’ 3종과 ‘곤약브리또’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먼저 ‘마시는 곤약죽’은 다양한 원재료에 곤약 알갱이를 더해 씹는 즐거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종류는 호박죽, 고구마죽, 귀리죽 등 3종이며 수용성 식이섬유 소재인 ‘화이바솔-2L’을 첨가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해 어디서나 즐길 수 있으며 열량은 개당 약 70kcal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굽네치킨의 온라인 쇼핑몰 ‘굽네몰’에서 판매한 브리또 제품에서 비닐 이물질이 나왔다. 여기에 소비자의 조사 요구에 성의 없는 대처로 일관했다는 주장까지 더해져 논란이 예상된다. 10일 취재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1일 굽네몰 ‘볼케이노 치밥 브리또’ 제품을 먹다 비닐로 추정되는 이물질을 발견했다.A씨는 지난달 25일 굽네몰에서 만두와 해당 제품 등을 구매한 후 지난 1일 처음으로 제품을 섭취하던 중 비닐조각을 발견했다고 말했다.당황해 고객센터로 연락한 A씨는 담당자의 사과와 함께 환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