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희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이 영업·경력직 채용모집에서 지원자에게 서류전형 합격을 알린 다음날 채용 중단을 통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은 PEH사업부 영업·경력직 채용공고를 진행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 12일 면접일정을 알렸다가 다음날인 13일 채용 중단 이메일을 보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채용은 각 사업부에 추가 인원이 필요한 경우 내·외부 채용공고를 통해 진행한다. 하지만 이번 채용의 경우 서류 합격자를 통보해 놓곤 일방적으로 채용을 중단했다.특히 한국화이자제약 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