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정부와 금융당국이 최대 1%대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안심전환대출 카드를 지난 2015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이번 안심전환대출 상품은 정부와 금융당국이 내놓은 하반기 경제 활력 대책 일환이자 과도한 서민 부채에 대한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자영업자나 전세금 대출자와 같이 수혜 사각지대로 인한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정책 효과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1%대 고정금리로...서민형 안심전환대출금융당국이 새로 선보인 두번째 안심전환대출인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접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