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전유정 기자】 ‘한국인의 이야기를 가장 한국적으로 그리는 화가’ 이만익의 작품 100여점을 볼 수 있는 전시회 ‘이만익-별을 그리는 마음’이 개최됐다.내년 2월 5일까지 ‘이만익-별을그리는마음’전을 개최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은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큰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잘 다뤄지지 않은 작가를 조명하는 취지의 ‘작가 재조명전’을 격년 단위로 시행 중이다.이번 전시는 서거 10주기를 맞이한 이만익 화가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그의 회화, 드로잉 등 100여점의 작품과 함께 사진 및 영상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 나는 그걸 사랑이라고 불러."【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노란 몸에 빨간 상의를 입은 ‘곰돌이 푸’로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위니 더 푸(Winnie the Pooh)가 전시회로 한국을 찾았다.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에서는 2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전이 개최된다. 한국에선 곰돌이 푸로 잘 알려져 있는 는 1926년 영국 작가 알란 알렉산더 밀른이 펴낸 동화책이다. 책에는 꿀을 무척 좋아해 꿀단지를 끼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