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맥도날드가 소방관들을 위한 지원과 응원을 이어온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맥도날드는 ‘2022 소방 처우개선 지원 유공’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맥도날드와 소방청은 지난 2018년 ‘행복의 버거 캠페인’ 협약을 맺고 일선 재난 현장의 소방관 및 부상을 입은 공상 소방관,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왔다.이에 소방청은 소방가족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맥도날드에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했다.올해 맥도날드는 소방의 날 60주년을 기념한 트레이맷(쟁반 위 종이)을 제작, 전국 매장에
【투데이신문 홍세기 기자】 하이트진로가 소방의 날인 오는 9일을 맞아 소방관들의 업무 고충을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소방관 처우개선에 힘쓰기 위해 일일 소방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난 4일 서울 동대문소방서에서 열린 소방관 일일 체험행사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와 임직원들, 김현 동대문소방서장, 이외 소방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이날 프로그램은 ‘119구급대원 되어보기 체험’과 ‘소방장비착용활동’을 주요 테마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심폐소생술 훈련, 구조차 교육, 화재시 유독가스 등으로부터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