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유네스코 포괄적성교육(CSE)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차별 없는 성교육을 제시하는 포괄적성교육에 관한 토론회가 열렸다.25일 한국다양성연구소(이하 다양성연구소)에 따르면 다양성연구소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두를위한성교육 콜로키움’을 개최했다.이번 콜로키움은 ‘모두를 위한 성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CSE에 기반해 차별과 배제 없이 모두가 성적 주체로 포함되는 형태의 성교육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CSE는 ▲관계 ▲가지, 권리, 문화, 섹슈얼리티 ▲젠더 이해 ▲폭력과 안전 ▲건강과 복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