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4.15 총선 후보 첫 경선에서 이석현(6선)·이종걸(5선)·심재권(3선)·유승희(3선)·이춘석(3선)·신경민(재선)·권미혁(초선) 등 현역 의원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민주당 최운열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26일 저녁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1차 경선지역 30곳 가운데 현역 지역구 21곳에서 현역 22명 중 중진 5명, 초재선 2명 등 7명이 탈락했고, 중진 2명을 포함한 15명이 살아남았다. 1차 경선지역이었던 부산진을은 발표가 연기됐다.먼저 서울 성북갑에서
【투데이신문 강서희 기자】 최근 6년간 사립학교 부정채용은 55건 적발됐지만 대부분 단순 행정조치로 끝난 것으로 확인됐다.1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경민(서울 영등포을) 의원이 17개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초·중·고 사립학교에서 55건의 부정채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사립학교 부정채용이 가장 많이 적발된 곳은 서울 18건, 경기 16건, 강원·광주 4건 순이었다. 징계 대상자는 전체 189명으로 130명이 경고, 주의 등 가벼운 행정조치로 끝났다. 경징계 처분이 24명, 중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