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최근 스타벅스코리아(이하 스타벅스)의 증정품에서 유해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된 데 이어, 판매 상품에서도 동일한 물질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측은 이미 공인기관에서 미검출 결과를 확인했다는 입장이다.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네이버 블로거 ‘달도시’는 블로그 ‘아직은 아냐’에 게재한 글을 통해 스타벅스 타 제품에서도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고 주장했다.앞서 지난 6월 29일 해당 블로거는 스타벅스의 ‘서머 캐리백’에서 유해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며 최초로 문제 제기한 바 있다. 이후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