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희 기자】 층간소음과 낙상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어린이 매트리스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10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는 9개 어린이 매트리스를 대상으로 안전성, 소음 저감·충격흡수 성능 등 시험·평가한 결과 9개 제품 중 3개 제품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VOSc)이 검출됐다. 이번 시험평가는 꿈비, 디자인스킨, 베베앙, 아이팜, 알집매트, 카라즈, 크림하우스, 파크론, LG 하우시스 등 소비자 구입순위 상위 9개 브랜드 폴더형 매트 9개 제품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이중 디자인스킨, 파크론, 베베앙의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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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2018.07.10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