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율이 소폭 하락했지만, 50%선을 지켰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지난 25~27일까지 전국 성인 1511명을 대상으로 한 2월 4주차 주중 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 집계보다 0.9%p 하락한 50.1%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부정적 평가는 0.1%p 오른 44.2%였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0.8%p 증가한 5.7%로 집계됐다.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평화·경제번영 신한반도체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