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배우 장민영. 대중들에겐 아직 낯선 이름이다. 하지만 어딘가 낯익은 얼굴. 과거 드라마 ‘싸인’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얼굴과 연기를 각인시킨 배우 장민영. 지금까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크고 작은 역할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에서 독립열사로 분해 의미 있는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또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등에 출연하며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중고신인으로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4회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 시상식’이 열렸다.이날 행사는 배우 장민영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키즈 걸그룹 ‘젤리걸’, ‘아쟁타는 언니’ 김보은씨, 예다미 여성합창단 등이 축하공연으로 자리를 빛냈다.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배우 장민영이 sbs 드라마 ‘싸인’ 이후 오랜 공백 끝에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연출 김명욱/극본 문은아)에 뷰티블로거 이민영 역으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장민영은 에스더(하연주)에게 돈을 받고 포레화장품에 관한 악평을 써서 산하 (이수경 분)를 곤경에 빠뜨리는 인물로 출연했다.극 중 산하의 엄마 금희와 동생 슬하에게 들켜 머리채를 잡히는 등 곤경에 처하기도 하면서 진지한 극 내용에 작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드라마 내에서 얄밉지만 코믹한 감초 캐릭터를 능숙하게 잘 소화해 현장에서도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배우 장민영이 지난 27일 충남아산 라포레캠핑장에서 열린 제4회 국제참예술인대상에서 예술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장민영은 “특별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한국과 해외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이날 장민영은 민트컬러의 미니드레스로 멋진 자태를 뽐낸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장민영은 sbs 드라마 싸인으로 데뷔한 뒤 꾸준히 활동 중에 있다. 최근 tv조선 특집단막극 빨간구두에서 며느리 고윤지역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