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영 기자】 영화 제작보고회가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정재 감독과 배우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가 참석했다.영화 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액션 영화이다.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는 오는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첫 메가폰을 잡은 이정재와 그의 절친 정우성이 영화 를 통해 23년 만에 스크린에서 만났다.5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에 출연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이정재 감독 겸 배우와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배우가 참석했다.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는 국내 개봉에 앞서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다. 현지 상영 당시 3000여 명의 관객들은 이 영화에 7분간의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게임회사 컴투스가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를 인수하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컴투스의 연결종속회사 위지윅스튜디오는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 인수를 위한 투자합의서를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총 1050억원으로 위지윅스튜디오가 800억원, 컴투스가 200억원을 조달해 51%의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다.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는 이를 위해 아티스트홀딩스를 설립하고 산하에 매니지먼트 부문 ‘아티스트컴퍼니’와 콘텐츠 제작 및 IP 유통 부문 ‘아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배우 정우성이 설립한 1인 기획사 전 공동대표가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2심에서도 패소했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기획사 레드브릭하우스 전 공동대표인 류모씨는 회사를 상대로 해임무효 확인 소송 항소심을 제기했지만 서울고법 민사16부(부장판사 김시철)가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류씨는 2016년 12월 배우 정씨의 동의 없이 대표이사의 연간 보수 한도를 5억원으로 늘렸다. 정씨는 이에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류씨의 해임을 결정했다. 이후 류씨는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치지 않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