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GS25가 최근 출시한 자체상표(PB) 에너지음료 ‘존버나이트’ 제품명에 비속어가 포함됐다는 주장이 나오며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온라인상에서 유행하는 단어인 ‘존버’라는 단어가 비속어가 포함된 ‘x나 버티다’의 줄임말인 만큼, 제품명으로 사용되기에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GS25의 운영사 GS리테일은 21일 PB 에너지음료인 ‘유어스 존버나이트’를 출시한다고 전날 밝혔다. 아울러 최근 해외 유명 브랜드를 중심으로 에너지음료 카테고리 매출이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6개월의 개발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