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이랜드의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에서 핼러윈을 맞아 신제품을 선보인다.오에스티는 26일 디즈니의 빌런과 프린세스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디자인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디즈니 캐릭터 중 가장 인기 있는 빌런과 프린세스 각 3명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는 것이 오에스티 측의 설명이다.이번 설문조사에서 선정된 ‘디즈니 빌런 vs 프린세스’ 조합은 백설공주의 ‘이블퀸 vs 스노우화이트’,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말레피센트 vs 오로라공주’, 인어공주의 ‘우르술라 vs 에리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이랜드그룹 이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클루(clue)가 봄맞이 신상 주얼리를 선보였다.클루는 3월을 맞아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인 ‘디즈니 컬렉션’과 신진 디자이너와의 협업 프로젝트 ‘피어나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먼저 기존에 출시된 신데렐라, 인어공주, 라푼젤 미스링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실버 목걸이 6종과 귀걸이 9종 등 총 15종의 신상 디즈니 프린세스 주얼리를 출시했다.이번 컬렉션은 각 공주를 대표하는 아쿠아마린, 자수정, 진주 등 컬러스톤의 상징을 담아 디자인한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가 대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가족들의 올해 초 이뤄졌던 수상한 주식 거래에 대해 금융당국이 조사에 나섰다.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코스닥 상장사 제이에스티나(옛 로만손)에 대한 김 회장 일가의 주식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김 회장은 제이에스티나의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다. 앞서 제이에스티나 오너일가는 실적 악화 발표 전에 보유주식을 처분,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주식 거래로 차익을 실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공시에 따르면 김 회장의 동생인 김기석 제이에스티나 사장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