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서울시는 23일 전국 지역 기업들이 서울청년을 채용하는 지역상생 ‘청정지역 프로젝트(2020년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 면접 방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차질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면접은 이달 23~25일 3일간, 200여명의 청년과 150개 기업이 1:1 방식으로 화상면접으로 진행된다. 청년 1명당 2~3곳의 기업과 면접을 진행함에 따라 총 500여건의 화상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지원자와 참여기업은 개별 링크에서 1:1로 만나 면접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