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동한 인턴기자】 앞으로 청소년이면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관람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여성가족부는 14일 세종문화회관과 청소년 문화 역량 증진과 문화·예술 직업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 문화예술사업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기존에는 공연·전시·수업 시 학생증을 소지해야만 할인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청소년증을 소지한 청소년이면 누구든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 직업에 꿈이 있는 청소년에게 직업체험 기회도 제공한다.이는 학교 밖 청소년, 복지시설 입소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