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이번 4.15 총선에서 서울 관악갑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김대호 후보가 6일 “30대중반~40대는 논리가 아니다. 그냥 막연한 정서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이라고 말해 이른바 세대비하 논란이 일고 있다.김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서울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60~70대, 깨어있는 50대들 민주화 세대들의 문제의식은 논리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관악지역을 돌아다니다보면 60~70대가 넘은 반응이 대단히 뜨겁다. 정말 대한민국이 이대로 가다가는 결단날 것 같다는 엄청난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