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바치는 오마주. 애서가라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압도적 걸작._〈보스턴 글로브〉애서가, 역사광, 역동적인 지식문화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책._〈라이브러리 저널〉책의 촉감, 책 냄새, 책장을 넘기는 소리를 좋아한다면, 이 책이 답이다. 가장 책다운 책._〈댈러스 모닝뉴스〉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점토판과 파피루스 두루마리에서 지금의 하드커버와 페이퍼백으로 진화해온 책에 대한 흥미로운 2000년 역사를 속속들이 파헤친 책, 《책의 책》이 출간됐다.《책의 책》은 책의 ‘몸’에 관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지식 전달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