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가 주관한 ‘2022 청년친화헌정대상’ 심사에서 서울시 자치구 유일 종합대상 수상 기관에 선정됐다.청년과미래는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단체로, ‘대한민국 청년의 날’, ‘대학생국회’, ‘청년정책경진대회’, ‘대학생 리더십아카데미’, ‘청년 미래 연구소’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의 공로를 표창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8년 제정,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서대문구 관계자는 “청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오는 4월 21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은 다시 청년을 전면에 소환하고 있다. 저마다 청년인재 영입과 청년세대를 겨냥한 공약들을 제시하며 청년층에 손 내밀고 있는 것. 선거철을 앞두고 늘 벌어지는 정치권의 이 같은 행태는 ‘청년을 병풍처럼 들러리 세운다’ 등 이미 많은 비판이 제기돼 왔던 문제다.국회사무처 소관 유일한 청년단체인 ‘청년과미래’의 전영민(28) 대표도 청년들이 정당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청년활동가로 나서게 됐다. 그가 ‘다양성, 참여, 소통, 실질적 변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