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세기의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일생을 작품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가 인기리에 전시 중이다. 전시는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해 8월 25일까지 우정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반 고흐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암스테르담 소재의 ‘반 고흐 미술관’에서 직접 제작한 체험전시로 유명하다.후지필름과 유럽이 협력 제작한 특수 작품은 3D프린팅 특허기술로 작품의 질감까지 그대로 옮겼다.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작품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며 체험하도록 전시를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