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서울시 한 여자고등학교의 재학생이 군 장병을 조롱하는 내용을 담은 위문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도마 위에 올랐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1일 ‘군 복무 중 받은 위문편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친구가 받은 위문편지라며 편지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편지에서 자신을 고등학교 2학년의 학생이라고 소개한 편지 작성자 B씨는 “군 생활 힘드신가요? 그래도 열심히 하세요”, “앞으로 인생이 시련이 많을 건데 이 정도는 이겨줘야 사나이가 아닐까요”, “군대에서 노래도 부르잖아요. 사나이로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은 4일 옥중 메시지를 통해 “서로 간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메우기 힘든 간극도 있겠지만,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기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밝혔다.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전 대통령의 자필 옥중편지를 공개했다.편지에서 박 전 대통령은 “먼저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천명이나 되고 30여명의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가톨릭대학교 디지털문화콘텐츠센터의 지역혁신 프로젝트 팀 ‘letter to all’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와 함께 부천 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가출청소년 대상으로 ‘우정문화 드림투어’를 진행했다.우정문화 드림투어는 우표·편지, 영화 등 문화콘텐츠를 연계한 문화예술 일일투어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BIAF 출품작인 ‘버스데이 원더랜드’를 관람하고 관람 내용을 바탕으로 나만의 우표를 제작하는 활동을 했다.가톨릭대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김경호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한국사보협회 김흥기 회장이 지난 20일 인터컨티넨털 런던 파크레인호텔에서 열린 제15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sess Awards)시상식에서 김태규 목사가 쓴 수필집 ‘사랑이 있는 기나긴 대화, 편지’로 라이브 이벤트 부문 은상을 필자 대신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