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대우건설이 백정완 사장이 주관한 올해 첫 현장 안전점검에서 ‘중대재해 Zero'를 다짐했다.대우건설은 18일 1500세대 신축 아파트를 짓고 있는 인천시 서구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현장에서 CEO가 참여한 올해 첫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17일 열린 안전점검에는 백정완 사장을 비롯해 심상철 노조위원장, CSO 김영일 전무 등 조달 및 안전보건 부문 임직원들이 함께했다.해당 현장은 골조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이번 점검에서 타워크레인 고위험 작업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외관 특화마감 공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