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강우진 인턴기자】 청년실업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청년들의 소득 문제와 삶의 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복지정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지난 6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10.4%로 집계돼 같은 해 3·4월 이후 또다시 두 자릿수대로 재진입했다.정부는 이러한 청년실업 문제의 대책으로 청년들을 위한 ‘기본소득’ 정책을 실제로 진행 중에 있다. 경기도가 청년 복지제공과 지역의 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진행한 ‘청년기본소득’이 바로 그것이다.청년기본소득은 기본소득형 보편복지 정책 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