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가 지난 20일 막을 내렸다. 18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현장을 방문하는 등 예년의 규모를 거의 되찾은 가운데, 재미와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B2C 전시에는 약 18만4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일자별 관람객 수는 집계하지 않았으나, 행사 기간동안 관리된 전시장 내부 및 야외 인원 규모를 기준으로 추산한 결과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가 4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대형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참가사들도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며, 게이머들의 관심도 이에 집중되는 모습이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더 게이밍 유니버스(THE GAMING UNIVERSE), 다시 한 번 게임의 세상으로’다. 지스타라는 세계 속에서 새로운 게임을 탐험하고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