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예술, 전쟁, 사랑 광대가 들려주는 한 편의 동화 연극 가 12월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지난 7일 공개된 대학로 소극장 창작 연극의 신화 의 캐스팅은 2013년 이후 6년 만의 귀환인 만큼 관객의 기대가 크다.연극 는 삶에 대한 다른 관점과 예술적 사상을 가진 각양각색 매력의 사랑광대, 예술광대, 전쟁광대가 ‘한스’와 ‘마리’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에 등장하며 전개된다. 이는 환상과 현실 사이에 있는 우리의 삶을 자연스레 녹여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슬픔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