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또는 10만 km 무상 보증 서비스까지 제공

볼보자동차의 중형 프리미엄 세단인 S60 다크 에디션.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br>
볼보자동차의 중형 프리미엄 세단인 S60 다크 에디션.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지난 7월 볼보자동차코리아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이 온라인 판매 시작 3분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번엔 중형 프리미엄 세단 ‘S60 다크 에디션(Dark Edition)’ 역시 9분 만에 55대 완판 기록을 달성했다.

볼보는 해당 자동차가 온라인 판매 시작 9분 만에 전량 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S60 다크 에디션에는 오닉스 블랙 메탈릭(Onyx Black Metallic) 익스테리어 컬러에 고광택 블랙 인서트가 포함된 전면 수평 메쉬 그릴과 새로운 범퍼 디자인, 19인치 5-트리플 스포크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 블랙 레더 전용 키 케이스 등 한정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블랙 디테일이 추가됐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B5 MHEV 엔진과 더불어 더욱 견고한 충격 흡수 장치와 스프링으로 코너링 시 도로 유지력과 제어력을 향상시킨 스포츠 서스펜션을 새롭게 탑재해 보다 다이내믹한 주행을 선사한다.

S60 다크 에디션의 가격은 564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기존 모델과 동일한 가격을 책정했으며 ▲최신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센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첨단 안전 기술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5년 LTE 데이터 및 1년 플로(FLO) 이용권 ▲15년 OTA 무선 업데이트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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