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비건 뷰티 편집숍 ‘비클린(B.CLEAN)’의 ‘더 그리니스트 10(The Greenest 10)’에 선정된&nbsp;탈리다쿰[사진제공=탈리다쿰]<br>
현대백화점 비건 뷰티 편집숍 ‘비클린(B.CLEAN)’의 ‘더 그리니스트 10(The Greenest 10)’에 선정된 탈리다쿰[사진제공=탈리다쿰]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인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이 현대백화점 비건 뷰티 편집숍 ‘비클린(B.CLEAN)’의 ‘더 그리니스트 10(The Greenest 10)’에 선정됐다.

탈리다쿰에 따르면 비클린은 현대백화점의 대표 클린&웰니스 뷰티 편집샵으로 현대백화점이 직접 큐레이션한 프리미엄 클린 뷰티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특히 ‘더 그리니스트 10’ 제품은 EWG 기반의 성분 검증과 더불어 전문가 및 일반인 집단 블라인드 테스트 등을 통해 엄선됐으며, 이번에 탈리다쿰의 에이치엠베리어(HM+Barrier™) 페이스 크림이 최종 선정됐다.

탈리다쿰의 에이치엠베리어 페이스 크림은 무향의 밤 크림 타입으로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 개선에 특화된 크림으로 연약한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72시간 동안 고보습을 유지해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리니스트 제품들은 앞서 지난 9월 열린 서울뷰티위크 비클린 부스를 통해 처음 런칭했으며, 선정된 아이템들은 비클린 엠블럼을 1년간 부착할 수 있다. 현재 현대백화점 판교점∙목동점·더현대서울의 비클린 매장 내 ‘더 그리니스트 10 존’에 소개하고 있으며, 에이치엠베리어(HM+Barrier™) 페이스 크림 구매 시 2만5000원 상당의 립큐어 밤 본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탈리다쿰 관계자는 “성분부터 여러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쳐 그리니스트 10에 선정된 만큼 전문가 및 소비자로부터 명실상부 프리미엄 클린뷰티 브랜드로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출시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탈리다쿰(Talitha Koum)은 ‘소녀여 일어나라’는 뜻을 가진 우리 안에 내재된 본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돕고자 탄생한 프리미엄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다. 핵심 원료인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 외에도 미국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여 11월 중순, 별도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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