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2023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의 주최 및 주관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은 글로벌경제신문 최종천 대표를 비롯한 8인의 심사위원들이 2주간의 심사를 거쳐 6개 언론사와 기자 부문 14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기자 부문 시상식에서 본보 김효인 기자가 산업 전반에 깔린 성별에 대한 차별적 인식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남녀 간 전반적인 불평등 및 격차 등을 다룬 ‘젠더 이코노미’ 시리즈로 통합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본보 박세진 기자가 ‘여기, 사람 삽니다-배가 닿지 않는 섬, 그곳에 사는 사람들’ 시리즈로 인권 부문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인터넷 매체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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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기자
whether@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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