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동서식품이 캡슐커피 머신 ‘카누 바리스타 페블(KANU BARISTA PEBBLE)’을 발매한다.
9일 동서식품은 ‘카누 바리스타 페블’이 오는 17일 공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카누 바리스타 페블’은 동서식품이 2023년 출시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의 신규 머신이다. 기존 머신에 대비 작은 크기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뛰어나며 다양한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어울린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카누 바리스타 페블’의 가격은 기존 머신 가격보다 저렴한 14만9000원이며,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있다. 카누 바리스타 페블 머신은 바리스타의 테크닉을 구현한 트라이앵글 탬핑, 이상적인 풍미, 물과 에스프레소 노즐을 구분한 바이패스 기술을 갖추고 있어 깔끔한 맛의 커피를 제공한다.
이번 출시로 ‘카누 바리스타’는 카누 바리스타 어반,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등 3가지 디자인의 캡슐커피 머신을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라이트 로스트, 다크 로스트, 디카페인, 싱글 오리진 등 총 11종 전용 캡슐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동서식품 김종후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 바리스타 페블은 심플한 디자인, 뛰어난 실용성, 퀄리티 높은 아메리카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점차 다양해질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과 생활 양식을 반영한 캡슐 커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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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보경 기자
wbk@ntdo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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