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주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협업한&nbsp;‘지역 미래산업 육성 컨퍼런스-Meet Up’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제공=BIAF2024]&nbsp;<br>
가톨릭대학교 주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협업한 ‘지역 미래산업 육성 컨퍼런스-Meet Up’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제공=BIAF2024]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가톨릭대학교가 주관하고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4)이 협업한 ‘지역 미래산업 육성 컨퍼런스-Meet Up’이 오는 16일 개최된다.

5일 BIAF2024 등에 따르면 가톨릭대 LINC 3.0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산업 관계자 및 일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콘텐츠산업의 현주소와 육성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개최 장소는 부천 고려호텔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지역 미래산업 육성과 청년 미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부천시를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기업의 업체 설명회 △4가지 측면에서 바라본 각 패널들의 발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톨릭대 나건 LINC 3.0 사업단장은 “‘Meet-Up’ 컨퍼런스를 통해, 문화도시 부천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선도기업들과 유망한 청년 인재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IAF202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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