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가 4년 만에 선케어 신제품을 출시한다.
LF는 신제품 ‘아떼 비건 릴리프 무기자차 선크림’은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붉은 기 케어를 해준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무기자차는 물리적으로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튕겨내는 원리의 선 케어 방식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LF에 따르면 아떼 비건 릴리프 무기자차 선크림에 포함된 상아빛 식물 유래 색소는 피부 톤 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제품에 피부 진정 스킨케어링 성분이 47% 함유돼 있어 피부 붉은 기 케어를 돕는다.
해당 제품은 여드름성, 민감성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을 뿐 아니라 붉은 기 진정테스트, 붉은 기 커버 효과테스트 2종을 인체 적용 실험해 효과를 입증했다.
LF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가격은 4만2천원이다. 오는 3월 1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과 오프라인 일부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LF는 순차적으로 LF몰, 올리브영 오프라인 입점 확대 등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LF 아떼 관계자는 “눈 시림 없는 유기자차 선크림으로 큰 호응을 받은 아떼의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에 이어 새로운 무기자차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 무기자차 제품들의 건조한 사용감, 퍽퍽한 발림성 등을 보완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은 물론 효능 성분까지 신경 쓴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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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보경 기자
wbk@ntdo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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