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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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IBK기업은행이 오는 4월 30일까지 코로나19를 어렵게 극복한 소상공인 고객의 자산증대 지원을 위해 ‘초저금리 특별대출 고객 예·적금 특별 금리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 초저금리 특별대출을 지원받았던 고객이 이벤트 혜택 대상이다. 한편, 대출 전액상환 고객도 이번 이벤트에 포함된다. 해당 고객이 비대면채널을 통해 ‘주거래기업부금(정기적립식)’ 또는 ‘#All4biz예금(실세금리정기예금)’을 특별 금리우대 조건을 충족해 가입하면 고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주거래기업부금(정기적립식)은 월부금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만기 12개월로 가입한 선착순 3500명에게 특별 금리우대 5.8%p를 제공한다. 특별 우대금리와 상품 우대금리 0.1%p를 포함한 최고금리는 연 9.5%(가입기간 1년, 3월 15일 세전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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