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국민의힘·녹생정의당 참석

지난해 11월 2일 서울 마포구 MBC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제2차 정책토론회에서 참가 패널들이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준호 기본소득당 공동대표, 장혜영 정의당 의원,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정기 민생당 공동대표, 김법정 한국의희망 사무총장,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강성희 진보당 원내대표. [사진제공=뉴시스]
지난해 11월 2일 서울 마포구 MBC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제2차 정책토론회에서 참가 패널들이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준호 기본소득당 공동대표, 장혜영 정의당 의원,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정기 민생당 공동대표, 김법정 한국의희망 사무총장,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강성희 진보당 원내대표.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8일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과 관련, 제3차 정책토론회를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문화방송(MBC)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과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 녹색정의당 양경규 의원이 참여해 ▲국가 재정건전성, 각 당의 입장은? ▲각 당의 내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전 마지막 정책토론회인 이번 토론회는 MBC, KBS1, SBS, 국회방송, 복지TV, 유튜브(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중앙선거관리위원회), 카카오 TV(MBC) 등을 통해 동시 생중계 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각 정당의 정책을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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