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달 29일 대구에서 뷰티샵과 피부관리실을 대상으로 에스테클리닉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 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지난달 29일 대구에서 뷰티샵과 피부관리실을 대상으로 에스테클리닉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 제공=동국제약]

【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동국제약이 전문가용 미용기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 동국제약은 에스테틱 기업 제이에스케이와의 전략적 협약을 맺고 전문가용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동국제약의 전문가용 피부 미용 기기다. 집중초음파(HIFU) 기술을 활용해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고 빠른 시간 내 관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동국제약은 지난달 29일 대구에서 뷰티샵과 피부관리실을 대상으로 ‘마데카더마 파인울샷’과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스킨케어 라인 9종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한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에스테틱과 코스메틱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기술이 집약돼 이전보다 직관적이고 전문적인 피부 케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6월 제이에스케이와 에스테클리닉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으로 동국제약은 마데카더마 파인울샷과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마이크로바이옴 앰플 4종 등에 관한 국내 판매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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