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최원일 수도권본부장(오른쪽)과 용산철도고등학교 백해룡 교장(왼쪽)이 지난 21일 공단 수도권본부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철도공단]<br>
국가철도공단 최원일 수도권본부장(오른쪽)과 용산철도고등학교 백해룡 교장(왼쪽)이 지난 21일 공단 수도권본부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철도공단]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용산철도고등학교와 철도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2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철도공단은 미래 철도산업을 이끌 용산철도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 상담과 현장견학 등을 지원하게 된다.

용산철도고등학교 백해룡 교장은 “학생들의 실질적 지식 함양과 성장을 위한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철도공단 최원일 수도권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미래 철도산업을 이끌어 나갈 학생들의 전문성 강화와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수도권 본부는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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