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송호창 소통위원장, 윤장현, 박호군 공동위원장, 안철수 의원, 김효석, 이계안 공동위원장 ⓒ뉴시스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창당 준비조직인 새정치추진위원회(이하 새정추)가 다음주부터 전국 시·도를 돌며 창당작업에 관한 설명회를 연다.

안 의원과 새정추 공동추진위원장단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성우빌딩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설명회는 오는 17일 대전을 시작으로 19일 부산, 26일 광주 순으로 열린다.

새정추는 다른 지역에서도 설명회를 열 계정이며, 시도 순회 설명회에는 공동추진위원장단과 안 의원이 참석한다.

새정추는 "시도 순회 설명회를 통해 삶의 정치를 구현하기 위한 의지와 정책을 설명하고 국민들의 소리를 폭넓게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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