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쭉쭉 늘어나는 '보브 스판 마스카라' 사진제공 LG생활건강

【투데이신문 김두희 기자】LG생활건강은 혁신적인 스판 포뮬러를 적용해 속눈썹이 뭉치지 않으면서 길고 풍성하게 연출할 수 있는 ‘보브 스판 마스카라’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보브 스판 마스카라’는 기존 화이버 성분 마스카라의 뭉치거나 꺾이는 현상을 보완해 스판 포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판 포뮬러는 사포딜라 나무껍질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치클 성분이 든 혁신적인 제형으로 마스카라 용액이 껌처럼 매끈하고 탄력 있게 늘어나 속눈썹을 뭉침 없이 길고 풍성하게 연출되도록 한다.

한편 LG생활건강은 3월부터 ‘보브 스판 마스카라’ TV광고를 통해 보브의 새 모델로 클라라를 선보인 바 있다. 새 모델 클라라는 몸에 밀착되는 검정 스판 의상을 입고 유연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포즈로 쭉쭉 늘어나는 제품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해당 동영상은 유튜브에서도 배포됐는데 한 달 만에 조회 수 26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