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대상 '만원의 행복' 상품을 선보인 '와일드라이프'. 사진 제공 PRGATE

【투데이신문 김두희 기자】<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이 직장인들을 위한 특화상품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에 따르면 이번주부터 5월 23일까지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점심시간과 저녁 퇴근 시간대인 18시 이후에 방문하는 직장인들에게 전시 관람과 오디오가이드를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만원의 행복’ 상품은 매회 선착순 100명에 한정되며 현장에서 명함이나 사원증을 제시해야 이용할 수 있다.

전시의 주최 및 주관사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 박기덕 대표는 “바쁜 삶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잃어가고 있는 현대 도시인들이 잠깐이나마 사진전과 증강현실체험전을 통해 각박한 삶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고 주변 환경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은 세계 최고의 야생 사진가들이 기록한 야생 동물들의 모습이 담긴 생생한 사진과 사람의 동작에 반응하는 증강현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회로 오는 5월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1층 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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