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 20일 오전 10시경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 한 켠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망자가 늘면서 실종자 가족을 대상으로 추가 DNA 채취를 진행하고 있다.

해경은 DNA 샘플을 국립수사연구원에 보내 분석한 뒤 이를 사망자의 DNA와 비교해 신원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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