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두희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겨울철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스마트케어의 일환으로 ‘겨울용 타이어 사전 예약 이벤트’를 1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예약기간 내 한국타이어 홈페이지에서 승용차‧SUV 겨울용 타이어를 4개 이상 예약하고 전국의 한국타이어 대리점을 방문해 장착을 완료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소니 스마트 밴드(수면/운동/통화내역 등 개인 라이프스타일 기록 및 관리)’를 증정한다.

또한 겨울용 타이어 2개 이상 구매 시 한국타이어만의 타이어 보관서비스인 ‘타이어 호텔 서비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타이어를 1년간 보관할 수 있고 안심보관증 발행, 안심보험 무상 가입 등 안심하고 타이어를 맡길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만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품질보증기간 6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고객 가치 중심의 타이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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