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 투시도

【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130-4 일대에 공급하는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를 5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트 1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2㎡ 226세대, 74㎡ 136세대, 84㎡ 1,234세대, 99㎡ 134세대, 총 1,730세대가 들어선다. 선호도 높은 85㎡ 이하 세대가 전체의 93%를 차지한다.

이 단지는 지난해 11월 공급된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995세대와 함께 총 2,725세대의 매머드급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천안시

천안은 풍부한 배후수요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 천안 사업장 등 삼성계열사 입주와 산업단지 육성으로 지난 2003년 인구 45만 명에서 2013년 59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며 매매가와 전세가도 빠르게 동반상승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성성지구는 전체 8천여가구가 들어서는 천안시 북부권 최대 규모의 도시개발지역이다. 특히 천안시는 푸르지오가 강세를 보이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현재까지 23개 단지를 공급한 바 있다.

생활편의 시설 도보이용 가능

단지는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간선도로망과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해 수도권과 전국 어디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해 서울까지 3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이 인접하고 천안버스터미널, 천안IC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천안시 북부를 가로지르는 삼성대로를 이용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탕정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두정동 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도보거리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업성저수지가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천안시에 유일한 39층 스카이라인

이 단지는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에 이어 천안시에서 유일하게 최고 39층의 스카이라인을 형성해 일부 세대에서 태조산, 천안시내와 업성저수지 조망이 가능하다.

소비자 욕구에 맞춘 다양한 상품설계

동을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4BAY(일부세대 제외)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모든 동에 필로티를 적용해 개방감이 좋다.

원스탑 세탁공간(일부세대 제외)이 적용돼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주방 팬트리(일부세대 제외)를 제공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세미 살균건조기, 음식물 탈수기, 칫솔 살균기, 세면대 수납형 치아관리기가 설치돼 있어 위생적이다. 센서식 싱크절수기, 저소음 절수형 양변기가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시켜주는 기계환기시스템, 미세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친환경 DNA필터도 적용된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며 단지 중앙에 생태연못과 수변카페가 조성돼 쾌적한 단지 내 생활을 제공한다.

‘파이브존 시큐리티 시스템’ 적용

방범과 보안을 강화해 한층 더 안전한 생활을 제공한다. 저층부 가스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을 설치해 외부 침입을 방지한다. 또한 화재에 대비해 전 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적용했다. 세대에서 지하주차장에 있는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이 설치된다. 단지출입구에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설치해 외부차량 출입을 통제한다.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비상콜 시스템이 지하주차장에 설치된다.

세대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도 설치된다. 각 동의 현관,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내부에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카메라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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