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궁철 기자】지난 8월 30일, 올림픽 공원내 몽촌 토성의 박 넝쿨 터널에서 가을을 맞이해 커플들이 사직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남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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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남궁철 기자】지난 8월 30일, 올림픽 공원내 몽촌 토성의 박 넝쿨 터널에서 가을을 맞이해 커플들이 사직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