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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정지훈 기자】새만금방조제 해넘이 쉼터 인근 해상에서 40대 남성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군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8시28분경 이곳에 있던 관광객 송모씨가 물 위에 떠 있는 변사체를 발견, 군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자 송모씨는 “쉼터에서 해상을 보고 있던 중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 방조제로 떠밀려와 신고했다”고 말했다.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체는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군산해경은 변사체의 옷에서 발견된 신분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신원과 사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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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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