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흥국생명 임형준 대표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30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전개한다.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대표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한 뒤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 대표는 매트라이프생명 송영록 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임 대표는 “흥국생명이 지향하는 소비자의 풍요롭고 윤택한 삶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마약 근절 캠페인에 기꺼이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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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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